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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석정 측 "연희단거리패 소속 아냐...객원배우로 참여"

2018.02.26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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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정 측 "연희단거리패 소속 아냐...객원배우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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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 측이 최근 '성추문'으로 논란을 사고 있는 연희단거리패 소속이었다는,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을 일축시켰다.


황석정의 소속사 풀잎이엔앰 측에 따르면 황석정은 작품을 하며 함께 고생하고 땀을 흘린 연희단거리패 극단과 단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황석정은 앞서 기사화된 것과는 달리 연희단거리패 소속이거나 단원생활을 한 적은 없다. 외부배우라 지칭하는 객원배우로 캐스팅되어 공연에 참여했을 뿐이다. 그가 실제 소속되었던 극단은 한양대에서 만든 한양레퍼토리였다.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 감독이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연희단거리패 출신 유명 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연희단거리패는 실력파 배우들을 배출하는 '연극사관학교'로도 불렸다. 오달수 윤제문 곽도원 이민정 이희준 등이 여기에 소속됐었고, 황석정도 이름을 올렸으나 그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황석정은 최근 소속사를 풀잎이엔앰으로 옮겼다.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을 촬영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황석정이 올 한해 새로운 작품들 속 다양한 캐릭터로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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