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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효리네 민박2'PD "처음부터 2회 촬영 계획...추가모집 없다"

2018.02.20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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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효리네 민박2'PD "처음부터 2회 촬영 계획...추가모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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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에 이어 제주도의 봄 풍경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는 지난 1월8일 촬영을 시작해 17일까지 겨울의 제주도를 담아 냈다. 아름다운 설경부터 거센 파도까지, 시시각각 표정을 바꾸는 제주도의 겨울 풍경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즌1에서 보여준 제주도의 활기찬 여름에 이어 시즌2에서는 다채로운 겨울, 그리고 3월 제주도의 봄까지 보여줄 계획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효리네 민박' 시즌1과 2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정효민 PD는 "앞서 1월 촬영에 이어 3월 본 촬영을 진행한다"라며 "제주의 겨울과 봄을 모두 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예정된 스케줄"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즌1이 보름 정도 촬영했었다. 시즌2는 1월에 열흘 정도 찍었는데, 봄에 일주일 정도 찍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 계절을 모두 담기 위해 촬영 일수도 양분해 둔 것.

이미 계획된 촬영이기에 3월 촬영을 위한 숙박객 모집은 추가로 진행되지 않는다. 정 PD는 "시즌2에 지원해 준 21만 명 신청자 중 현재 3월 촬영에 함께 할 숙박객 2차 면접을 진행 중이다. 추가 모집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현재 3회까지 방송을 마친 상태로, 첫 회 시청률이 무려 8.0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여전히 애정 넘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윤아와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순항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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