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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 하차 속 시청률 신기록...17.4%로 수목극 1위

2018.02.08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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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 하차 속 시청률 신기록...17.4%로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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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이 주연 배우 하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은 17.4%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16.0%보다 1.4%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리턴'은 지난주에 이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가 속병을 앓는 상황에도 인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것.

지난 7일 주연 배우인 고현정과 제작진의 불화설과 폭행설이 연이어 제기됐다. 이에 방송사인 SBS는 "이들간 갈등이 커서 더 이상 같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며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결국 8일 오전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했지만 연출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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