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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영화까지 범위 넓힐 것"

2018.01.29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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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영화까지 범위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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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의 새 둥지는 매니지먼트 숲이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이 지난 26일 "서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평범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비범하게 그려내는 안정된 연기로 이미 스타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배우로 우뚝 섰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든지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매니지먼트 기본에 충실히 하고 배우 별로 전략적인 작품 선택은 물론 작품 활동 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며 배우와 회사 모두 시너지를 높여왔다. 이번 전속 계약으로 서현진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현재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이외에도 정가람 전소니 등 올해 영화를 통해 두각을 드러낼 신인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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