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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변호인단, 기일 변경 신청…2차 변론 3월로 연기

2018.01.19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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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변호인단, 기일 변경 신청…2차 변론 3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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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아내 조 모 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차 변론기일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에서 오늘(19일)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후 조 씨의 법적대리인 법무법인 나우리가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 3월 23일로 연기됐다.

조 씨는 이날 나우리의 이명숙 변호사를 포함, 4명의 변호사를 선임하며 본격 대응을 예고했다. 2차 변론기일을 연기한 것 역시 재판에 필요한 부분을 보다 면밀하게 준비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앞서 홍 감독과 조 씨의 이혼소송 첫 변론기일은 지난달 15일 열렸다. 당시 당사자들은 양쪽 모두 참석하지 않았고, 홍상수의 변호인만 법원에 출석해 10분만에 속행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 첫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발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주)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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