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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홍상수 측 "드릴 말씀 無...다음 재판 일정은 1월 19일"

2017.12.15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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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홍상수 측 "드릴 말씀 無...다음 재판 일정은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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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아내 조 모 씨가 이혼 재판 첫 공판에 불참했다.


홍상수 감독이 아내 조 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 첫 재판이 15일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 201호에서 열렸다. 두 사람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홍상수 감독이 선임한 법률대리인만 모습을 드러냈다. 조 씨 측은 대리인도 나타나지 않았다.

재판은 10여 분 가량 진행됐다. 재판을 끝내고 나온 홍상수 법률대리인은 "다음 재판 일정은 1월 19일"이라고 밝힌 뒤 "개인적인 재판이라 별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끼며 빠르게 법원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번 재판은 홍 감독이 조 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 첫 재판 기일이다. 홍 감독은 지난해 11월 27일 조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A씨는 소송 관련 안내장을 송달받지 않았고, 이혼소송 재판은 1년 여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 법원이 공시송달 명령을 하면서 재판이 시작됐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 김민희와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그간 떠돌던 불륜설을 인정하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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