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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천재' 오타니,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

2017.11.22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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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으로 유명한 일본 닛폰햄 소속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내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게 돼 각 팀 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포스팅 시스템, 즉 비공개 경쟁입찰 개정안에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미·일 양국 프로야구 기구가 지난 10월 31일 자로 효력이 만료된 기존 포스팅 규정을 이번에 한해 그대로 적용하기로 합의한 데 반발해 왔습니다.

이럴 경우 오타니 소속 구단인 닛폰햄은 이적료 명목으로 200억 원이 넘는 거액을 챙길 수 있지만,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저 수준의 계약금과 연봉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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