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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논란' 강인, 공식 사과 "자숙 중 물의 죄송"

2017.11.17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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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논란' 강인, 공식 사과 "자숙 중 물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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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논란을 일으킨 '슈퍼주니어' 강인(본명 김영운)이 공식 사과했다.


강인은 17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을 통해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됐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하다. 지난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었기 때문. 강인은 최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날 오전 4시 30분 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강인은 훈방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 이하 SJ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J레이블 입니다. 강인 관련해 입장 말씀드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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