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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25명 그대로 도쿄 올림픽 가고 싶다"

2017.11.05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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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출전 선수 25명이 내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선 감독은 오늘(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첫 훈련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유망한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선발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이어, 나이 연차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와일드카드 3장을 사용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25명 모두 한국 야구의 미래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도쿄돔에서 경험을 쌓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팀은 넥센, 경찰야구단과 3차례 연습경기를 벌인 뒤 16일 일본, 17일 타이완과 예선 경기를 벌이고, 예선 2위 안에 들 경우 1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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