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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위해 소리 없는 후원

2017.07.21 오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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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위해 소리 없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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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소리 없는 후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비로 5,000만 원을 남몰래 후원했다.

나눔의 집은 "21일 후원금 통장정리를 하다 유재석의 후원 사실을 알게 됐다.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유재석의 후원에 할머니들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반드시 인권을 회복해 올바른 역사 교훈을 남기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2014년 7월 2,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2억 1,0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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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위해 소리 없는 후원

유재석뿐만 아니라 배우 김성령도 나눔의 집에 조용히 후원했다. 나눔의 집은 "김성령이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에 1,00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눔의 집은 소리 없이 후원한 두 분께 감사드린다. 유재석과 김성령 모두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고 통장으로 입금시켰다. 나눔의 집은 피해자들의 올바른 역사와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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