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자연스럽게 연인 발전"

가수 겸 배우 에릭(39·본명 문정혁)과 배우 나혜미(27)가 열애 중이다.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오늘(23일) YTN Star와의 통화에서 "에릭, 나혜미가 선후배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에릭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지고 양측이 부인한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 없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나혜미 측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25일 신화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나혜미는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이매진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