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톤 코트가 지겹다면? 체크 패턴 코트에 도전해보자!

이맘때쯤이면 블랙, 그레이, 브라운, 카멜 등 모노톤의 코트로 겨울을 나기가 조금 지겨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클래식하면서도 바리에이션을 줄 수 있는 체크 패턴 코트에 도전해보자. 타탄, 깅엄, 헤링본, 하운드투스 등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인 모델 이다인의 룩을 통해 체크 패턴 코트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이다인은 티셔츠와 스키니 진으로 이너를 심플하게 입고 아우터로 블랙 & 화이트 깅엄 체크 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날렵한 라인의 미디 부츠를 더해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이다인은 17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워킹과 세련된 마스크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안홍제, 모델=이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