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 방탄소년단, NCT 127이 수트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오늘(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포토월이 열렸다.
이 날 MC는 샤이니 민호와 배우 한채아가 맡았다.
한편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은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 된 정부포상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 황치열, 제이민, 피아니스트 신지호, 태진아, 샤이니, 엔시티(NCT)127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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