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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너~' 애교 보여달란 요청에 응하지 못한 이유

2016.10.0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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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너~' 애교 보여달란 요청에 응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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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원이 반말 논란을 예능으로 승화시켰다.


예원은 어제(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배우 이태임과의 사건 이후 지상파 예능에 첫 출연하는 것이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사건을 떠올리는 발언들이 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원은 유재석에게 사과 전화를 받았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유재석이 예원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말한 것이 논란 당시 재조명되며 성지글처럼 기사화됐던 것.

이에 유재석은 "예견하고 한 말은 아닌데 계속 기사가 나다보니까 내가 예견을 한 건가 싶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지와 김종민이 서로의 연애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신지가 연인에게는 애교가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MC들은 게스트들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차례로 요청했다.

하지만 예원은 "종민이 너~"라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유재석의 요청에 진지하게 "저 반말하면 안 돼서"라며 몸을 사려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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