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7, 7플러스' 발표 행사에 한국 아이돌 앨범 재킷이 등장했다.
애플은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7과 7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아이튠즈의 새로운 기능도 소개했다. 이때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재킷이 등장했고,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앨범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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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라이브 행사 이후 방탄소년단 팬들은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로서 뿌듯하다", "해외 인기 장난 아닌 방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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