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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민 마지막 길 지킨 '남자의 자격' 멤버들

2016.06.28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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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민 마지막 길 지킨 '남자의 자격'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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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을 받고 생을 마감하게 된 배우 김성민의 마지막 길을 지키기 위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반포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는 뇌사판정을 받고 장기이식으로 5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며 생을 마감한 배우 김성민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이날 빈소를 찾은 동료 연예인들 가운데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과 함께 인연을 맺었던 개그맨 이경규, 윤형빈, 이윤석과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방송인 김국진 등이 빈소를 찾아 고민을 추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빈소 주변에는 김성민의 명복을 기리는 배우 이정진, 오지호, 장서희, 차태현 등의 근조화환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김성민의 사망 소식 후, 남자의 자격 멤버 윤형빈은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안타깝다"면서 애도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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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민 마지막 길 지킨 '남자의 자격' 멤버들

김성민은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 남자 다운 외모와는 달리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봉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살기도 후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아 5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성민의 발인은 오늘(28일) 오전 8시께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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