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지, 건강상 이유로 입원…솔로 활동 적신호

가수 신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신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오전 K STAR에 "신지가 고열과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신지가 솔로 활동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병원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 두근'을 발표한 신지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지는 오늘 예정되어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도 어쩔 수 없이 불참하게 됐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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