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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애틋한 키스로 재회

2015.03.0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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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애틋한 키스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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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어제(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인상(이준 분)이 아내 봄이(고아성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호(유준상 분)와 연희(유호정 분)는 아들인 인상을 감금해 봄이와 생이별시키려 했지만, 사랑의 힘이 두 사람을 재회하게 한 것.

인상은 부모님 몰래 집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토록 보고싶던 봄이를 만난 인상은 격렬한 키스로 사랑을 드러냈다. 또 아기를 바라보며 행복에 겨운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늘(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소' 3회는 시청률 6.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KBS 2TV '블러드'는 각각 11.9%,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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