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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알고보니 강은비? "개명한 이유는…"

2014.12.18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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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알고보니 강은비? "개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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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은채(29)가 '강은비'라는 예명을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송은채는 오늘(18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제가 아역이 아닌데 다들 그렇게 아셔서"라며 과거 고민을 털어놨다.

송은채는 예명에는 별다른 뜻이 없고, 즉흥적으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너 송은채 같다'는 말을 듣고 바꾸게 됐다. 이름을 바꾼 후 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복이있는 이름같다"고 말했다.

송은채는 "이제 이름을 더 이상 바꾸면 안될 것 같다. 나도 헷갈리기 시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채는 오는 1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기생 역할을 맡았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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