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싸이커스 “6개월 만의 컴백, 첫 팬미팅 소중한 기억”

그룹 싸이커스가 컴백 소감과 더불어 팬들과 함께 한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오늘(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싸이커스(xikers)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재는 “이번 컴백은 6개월 만이다. 그 사이 첫 팬미팅을 가졌는데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 기운을 앨범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현우 역시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설렘 그 자체였다”라며 “이전보다 더 성장한 싸이커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싸이커스의 이번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위치’를 비롯해 ‘워치 아웃(WATCH OUT)’, ‘백 오프(BACK OFF)’, ‘비터스위트(Bittersweet)’, ‘샌드캐슬(Sandcastle)’, ‘행 어라운드(Hang Around)’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