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수 1인 기획사 독립설…YG "블랙핑크 재계약 확정 NO"

그룹 블랙핑크 제니 씨와 지수 씨가 1인 기획사를 독립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꼈다.

오늘(25일) 뉴스1은 제니 씨와 지수 씨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YG는 YTN star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여부는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솔로 음반 활동, 연기 활동 등 멤버마다 고유의 활동 방향성이 뚜렷한 만큼, 반드시 전속계약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 씨의 재계약 불발, 로제 씨와의 재계약 성사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나, YG는 지속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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