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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지은과 아이유… 이제 활동명 아이유로 통일”

2023.03.30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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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지은과 아이유… 이제 활동명 아이유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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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을 통해 돌아온 배우 아이유 씨가 향후 활동명을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의 제작보고회가 오늘(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아이유(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씨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창작됐다.


그간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멜로가 체질’ 등으로 특유의 ‘말맛’이 살아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우며 대중성까지 잡았던 이병헌 감독의 복귀작이자 박서준 씨와 아이유 씨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아이유 씨는 가수 활동할 때는 ‘아이유’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본명인 ‘이지은’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아이유 씨는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그간 연기자 활동할 때는 이지은이라고 크레딧에 올렸는데 다 아이유라고 부르셔서 혼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수 활동도 활발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3월에는 아이유였다가 5월에는 이지은이라면 헛갈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차피 저는 한 명이니까 다 아이유로 하기로 했다”라며 향후 활동명을 아이유로 통일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드림’은 아이유 씨의 첫 번째 영화다. 그는 앞서 ‘브로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나, 촬영의 경우 ‘드림’이 먼저 이뤄졌다.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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