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하우스, 새 걸그룹 네 번째 멤버 연수 공개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가 23일 0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스타팅 걸스(가칭)'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먼저 네 번째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멤버는 연수다. 연수는 자신의 첫 이미지로 '수달'을 꼽았다. 별명 역시 '연수달'이라고 말한 그의 매력 포인트는 인디언 보조개다.

연수는 "그냥 바라보고 있어도, 노래를 듣거나 춤을 추고 있어도 기분 좋게 만드는 이미지로 기억에 남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스타팅하우스는 연수의 사진, 영상과 동시에 알파벳을 오픈했다. 앞서 멤버 채은의 'A(에이)'를 시작으로 승채의 'D(디)', 세나의 'Y(와이)' 그리고 연수의 'A(에이)'까지 '스타팅 걸스'에게 숨어있던 알파벳이 나온 상태다.

스타팅하우스는 최근 흐린 다섯 명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스타팅 걸스'의 마지막 멤버를 선보인다.

이처럼 그들을 향한 힌트가 하나씩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마지막 멤버가 지니고 있는 '스타팅 걸스'의 조각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팅 걸스'는 자신감이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및 작사, 안무 창작 등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다.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