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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

2023.02.08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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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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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하는 배우 김민규 씨가 작품 참여 소감을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제작발표회가 오늘(8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소연 감독과 김민규·고보결·이장우·탁재훈·예지원 씨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성스러운 아이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인 ‘이 세계’의 대신관 램브러리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되며 겪는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로코 장인으로 거듭난 김민규 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데뷔 5년차 아이돌 ‘와일드 애니멀’ 멤버 우연우의 몸으로 깨어난 ‘이 세계’ 최고 권위자 대신관 ‘램브러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김민규 씨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민규 씨는 “군입대를 앞둔 마지막 작품이라 특별한 의미를 갖기 보다 항상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해서 임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최선을 다했다. 아쉬운 마음은 항상 있는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다. 시청자분들과 팬들에게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며 연기했다”라고 말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 했다.

이어 그는 “직접적으로 아이돌의 삶을 파악할 수 없지만 간접적으로 느껴본 결과 아이돌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느꼈다. 춤, 노래를 연습하고 무대에 서며 아이돌을 간접적으로 느껴봤다. 외형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대신관 램브러리처럼 보이고 ‘이 세계’ 사람처럼 보일지 고민했다”라고 덧붙였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15일 10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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