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Y현장] 애런 테일런 존슨 "브래드 피트는 전설이자 아이돌...함께 해 영광"

2022.08.19 오전 11:02
이미지 확대 보기
[Y현장] 애런 테일런 존슨 "브래드 피트는 전설이자 아이돌...함께 해 영광"
AD
영화 '불릿 트레인' 속 킬러 탠저린 역을 맡아 브래드 피트와 호흡한 배우 애런 테일런 존슨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늘(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영화 관련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고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로 한국을 총 3번 방문했으며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내한이다.

이날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제 처음 한국에 와서 깍두기, 삼계탕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한국식 바베큐, 돼지 고기 등을 먹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가 꼽은 최고의 장면은 브래드 피트와의 액션신이다. 이어 "브래드 피트는 아이돌이자 우상이자 전설이다. 이 많은 액션신을 그와 함께 촬영했으니 정말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코드네임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최강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그린다. 이사라 코타로 작가의 장편 소설 '마리아 비틀'(Maria Beetle)'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존 윅' 등으로 유명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또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브래드 피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애런 테일러 존슨, '이터널스'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키싱부스'의 조이 킹, 앤드류 코지, 사나다 히로유키, 마이클 섀넌, 배드 버니 등 화려한 라인업 또한 화제다.

'불릿 트레인'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러닝타임 126분.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5,35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