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Y현장] "갓세븐 정체성=새 앨범 GOT7"...JYP 떠나 첫 행보(종합)

2022.05.23 오후 03:03
이미지 확대 보기
[Y현장] "갓세븐 정체성=새 앨범 GOT7"...JYP 떠나 첫 행보(종합)
AD
그룹 갓세븐(GOT7, 마크·JAY B· 박진영·잭슨·영재· 뱀뱀·유겸)이 컴백했다.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뤄진 유의미한 신보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갓세븐의 이번 새 미니앨범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갓세븐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이날 잭슨 씨는 최근 성료한 팬 콘서트에 대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대면 공연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진영 씨는 "저희가 공백기에도 워낙 자주 만나서 앨범이 언제 나올까만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늘 이야기하던 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앨범명이 '갓세븐'인 이유에 대해 그는 "팬분들이 보시는 저희의 모습이 이런 '갓세븐'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며 만들었다. 가장 우리 다운 노래들 같다. 저희가 무대에서 가장 빛났을 때 부른 노래가 바로 제이비 형이 만든 노래다. 우리들의 자작곡이 담긴 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리더 제이비(JAY B) 씨는 이에 대해 "최대한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우리 JYP가 아닌 저희 갓세븐만의 브랜딩을 하자는 내용이 나왔다"라며 "자부심을 많이 갖고 활동하고 우리가 더 탄탄해져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팀 이름을 앨범명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또 "7명 단체로 컴백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가능하게끔 도와주신 각 소속사와 워너뮤직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7명이 컴백한 것이 꿈만 같다. 실현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닌가 싶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뱀뱀 씨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완전체로 빠르게 모일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항간의 오해가 해체인데, 전혀 아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여전히 완전체 활동을 한다"며 "모두가 함께 했을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Y현장] "갓세븐 정체성=새 앨범 GOT7"...JYP 떠나 첫 행보(종합)

갓세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를 포함한 '갓세븐(GOT7)'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제이비(JAY B) 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을 담았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그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등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나나나'를 작사, 작곡한 제이비 씨는 신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노래다. ‘팬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사람이 우리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팬들의 힘든 일상 속에서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곡을 많이 받고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봤지만 저희들이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게 저희만의 곡들이더라. 작업을 하며 마음 속에 한번 더 갓세븐은 7명이라는 걸 새겨넣을 수 있었다”며 “갓세븐의 ‘GOT7’은 우리를 위한 앨범이기도 하지만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갓세븐’(팬덤명)이라고 바꿔서 불러도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나나나’를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을 묻자, 유겸 씨는 “‘갓세븐스럽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그 전에 냈던 노래들 중에 ‘이게 타이틀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노래들이 있는데, 그런 느낌들을 그대로 갖고 왔다”라고 밝혔다.

잭슨 씨 역시 "완전 우리 색깔이다. 우리와 잘 맞는, 정확한 색깔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이 제이비, 영재, 유겸, 진영 씨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1일~22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열고, 신곡 '나나나'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오센, 위너뮤직코리아]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