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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방역수칙 위반 후 복귀 심경 "고민 거듭했다…죄송스러워"

2022.05.23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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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방역수칙 위반 후 복귀 심경 "고민 거듭했다…죄송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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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씨가 8개월 간의 자숙을 끝내고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복귀한 심경을 전했다.


최진혁 씨는 22일 밤 SNS를 통해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 앞서, 다시 이렇게 모습을 비추어도 될 지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많은 꾸중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매사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을 매일 고쳐먹고 있다"며 반성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자숙의 시간을 갖는 동안 지난 제 행실이 어땠는지도 돌아보았다"는 최진혁 씨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셨던 가운데 발생한 일이었기에 더욱더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웠다"고 재차 사죄했다.


이어 "제 잘못으로 많은 분들이 받으신 상처를 완전히 돌려놓을 순 없겠지만, 조금씩 갚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항상 저와 제 주변을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하고 짧은 판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다시 전하며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최진혁 씨는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돼 영업이 전면 금지됐던 유흥주점을 찾아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벌금 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논란 당시 최진혁 씨는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사과한 후 자숙 기간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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