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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많다"…'공작도시' 수애X김강우, 욕망부부의 이유있는 자신감(종합)

2021.12.08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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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많다"…'공작도시' 수애X김강우, 욕망부부의 이유있는 자신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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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컴백작으로 선택한 '공작도시'에 대해 "충격적이고 놀라운 반전이 많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제작발표회가 오늘(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전창근 감독과 배우 수애, 김강우, 이이담, 이학주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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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많다"…'공작도시' 수애X김강우, 욕망부부의 이유있는 자신감(종합)

'공작도시'로 5년 만에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는 수애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했다"면서도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는데 긴 시간이 장점이 되더라. 바뀐 제작 환경에 잘 적응하며 무사히 촬영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대본을 꼽았다. 수애는 "대본이 재미있었다. 배경은 상위 1%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내용은 이질적이지 않다. 크고 작은 희비극이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하는 지점에서 공감했다"라고 설명했다.

'공작도시'에서 수애는 성진그룹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 역을 맡는다. 윤재희의 남편이자 국민 앵커인 정준은 김강우가 연기한다. 두 사람은 함께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부부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김강우는 "수애의 팬"이라며 "호흡은 좋았다. 어떻게 보면 어렵다. 저희는 너무 솔직하다. 상처를 주면서 다음날 잘 풀고, 아무렇지 않게 생활한다. 서로 호흡을 주고 받는 것이 잘 맞았고 재미있었다"고 전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수애 역시 "김강우 배우가 이 역할을 맡아주고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제 역할보다 김강우 배우가 200%를 해주셨다. 호흡은 말할 것도 없고 김강우 배우가 해낸 기여도가 크다"며 김강우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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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많다"…'공작도시' 수애X김강우, 욕망부부의 이유있는 자신감(종합)

마지막으로 수애는 "'공작도시'는 충격적이고 놀라운 반전이 많다"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김강우 역시 "내가 감추고 싶었던 욕망의 민낯이라면서 놀랄 장면이 있을 거다. 인물들에게서 욕망이 발현되는 순간들을 재미있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작도시'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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