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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좋은 에너지 넘치는 배우”

2021.12.07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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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좋은 에너지 넘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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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거쳐 ‘노 웨이 홈’으로 돌아온 배우 젠데이아가 최근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배우 정호연과의 만남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오전 10시 마블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간담회에는 영화의 주역인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 등이 참석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젠데이아는 “최근 정호연과 만났고, 스파이더맨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재능 있는 배우라고 생각을 한다. 굉장히 친절하고 스윗한 배우였다. 제가 ‘스파이더맨’을 만나고 인생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처럼 그 역시 ‘오징어 게임’ 이후 큰 변화를 겪고 있는게 큰 공감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호연이 ‘스파이더맨’ 촬영장에 놀러 와서 조금 더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였다. 그와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이 총출동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에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던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등에 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일렉트로’까지 모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낼 것을 예고한 상황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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