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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늘 무해’ 공효진 기획·섭외, 공익+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종합)

2021.10.14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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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늘 무해’ 공효진 기획·섭외, 공익+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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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기획, 섭외에 참여한 환경 예능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무 만 그루를 심기 위해 탄소 제로에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2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구민정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 발표회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 됐다.

이날 공효진은 제작 발표회의 참가자이자 MC로 활약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자 “10년 전에 내가 환경에 대한 책을 낸 적이 있다. 그 후에 뭐가 달라졌는지 생각해 봤는데 크게 달라진 것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초심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섭외한 것에 대해 “실제로도 친하고 근처에 살고 있어서 케미 면에서는 자신한다”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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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늘 무해’ 공효진 기획·섭외, 공익+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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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늘 무해’ 공효진 기획·섭외, 공익+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종합)

이에 대해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 섭외를 받고 고민을 했다. 캠핑을 와서 쓰레기를 주워가는 문화라도 정착시키면 우리가 할 일은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환경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여줬다.

연출을 맡은 구민정 PD는 “처음으로 제안 드린 것이 반년 전이다. 환경에 대한 진정성과 워너비로서의 스타성도 있는 분이라야 환경 예능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안서를 드리고 첫 미팅을 했는데 내게 3시간 동안 열변을 토하더라”고 공효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왔음을 분명히 했다.

구 PD는 이어 “흔한 예능의 공식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 그런 것들을 하지 말자고 하셔서 세 분만 믿고 갔다. 촬영의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후 공효진은 예능적인 재미를 기대하는 질문에 “우선 1회를 보고 다시 이야기 해 달라. 다른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해도 쭉 나와달라는 말을 들었다. 난 이 쪽 방면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무는 탄소 다이어터 생활에 도전한다.

[사진제공=KBS]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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