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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득남 축하 메시지 받아…안영미 ‘핵소름’이라고” ('라디오스타')

2021.10.14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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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득남 축하 메시지 받아…안영미 ‘핵소름’이라고”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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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늦둥이 둘째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인터넷으로 점을 봤다가 마흔에 성욕이 폭발 한다더라”고 말하는 김민경에게 “성욕이 성공욕과 연결되는 것이다. 결국 왕성하다는 것은 정신과 육체가 활기차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후 조혜련은 자연스레 김구라의 최근 둘째 득남 이야기를 꺼냈다. MC진과 게스트 모두 김구라의 득남을 축하했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안영미 씨의 문자 메시지가 제일 인상깊더라. ‘핵소름’이라고 왔길래 ‘고맙다. 근데 소름끼칠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답장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제 채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 달간 있기도 했다”며 더 많은 지인들에게 알리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사진제공=MBC 방송 화면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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