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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th BIFF] 박형준 부산시장 "부국제, 코로나 속 최선 다해 지원할 것"

2021.09.15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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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th BIFF] 박형준 부산시장 "부국제, 코로나 속 최선 다해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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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5일 오후 4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BIFF) 온라인 기자회견이 박형준 부산시장,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화제를 위해 힘써준 이용관 이사장님과 영화인들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를 넘어서 세계 최고 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다. 영화제 자체의 성공에만 만족하지 않고 부산을 유네스코 문화 창의 도시로 만들어냈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성장의 시기를 맞았다"며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은 부산 시민과 영화 팬들이다.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화로 위로받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올해 부국제 공식 선정작은 70개국 223편이다. 커뮤니티비스 상영작 63편도 함께 선보인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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