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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1인 2역, 목소리·표정·걸음걸이 고민 많이 해"

2021.09.15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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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1인 2역, 목소리·표정·걸음걸이 고민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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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제작발표회가 오늘(15일) 오후 2시 온라인 중계 형태로 진행됐다.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그리고 최영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 조연주 역과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을 맡아, 외모만 같을 뿐 극과 극으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1인 2역에 도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것.


그는 출연 결정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본이었던 것 같다며 "배우가 대본을 보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깔깔깔 웃으면서 보는 대본은 흔치 않은데 계속 웃음이 터졌고, 쉴틈없이 앉은 자리에서 읽히더라"고 답했다.

1인 2역을 준비하면서는 "두 배역 사이에 너무 큰 간극이 이미 대본 안에 있어서 그에 충실하려 노력했다"라면서도 "목소리나 얼굴 표정, 걸음걸이도 고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역할에 대해서는 "미나는 태어나 한번도 재벌이 아니었던 적이 없던 여자다. 다만 뭐가 사랑인지 모르고 살았기에 이 사람이 어떤 느낌으로 살아갈까에 대해 집중을 많이 했다.연주는 배우로서도 연기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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