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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콘서트 불발 아쉬움을 2집으로...깊어진 음악성(종합)

2021.08.02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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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콘서트 불발 아쉬움을 2집으로...깊어진 음악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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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정규로 돌아왔다. 그만큼 깊은 음악성에 집중했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먼저 골든차일드는 "희망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드리기 위한 곡들로 채워 돌아왔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무려 11곡의 수록곡들을 모두 간략히 들려주며 설명을 곁들이는 프리뷰 시간도 가졌다. 이후 수록곡 '빵빠레' 무대를 라이브로 펼쳐 보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신보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글로벌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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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콘서트 불발 아쉬움을 2집으로...깊어진 음악성(종합)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어쿠스틱한 남미 음악 특유의 브라스 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라팜팜'은 기계적인 댄스 장르에서 탈피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선사한다. 이장
앨범에는 이 밖에도 '게임 체인저'에는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곡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바텀 오브 디 오션(Bottom Of The Ocean)', '빵빠레',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게임(GAME)', '스펠(Spell)(주문을 걸어)', '창밖으로 우리가 흘러', '팝핀(POPPIN')', '느낌적인 느낌', '난 알아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실렸다. 색다른 멤버 조합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는 "멤버 모두 다치지 않고 활동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정규 1집보다도 더 성장한 골든차일드가 되길 원한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사랑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제대로 굳힐 골든차일드의 '게임 체인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울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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