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공효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하던 중 실종됐으며, 직접 구조를 요청한 위성 전화의 위치가 7천 미터에서 확인됐다는 내용의 글이다.
이에 공효진은 “뉴스 기사를 안 보고 지내서 애타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다. 대장님께서 꼭 구조되길 기도한다”며 “모두 마음으로 바라보자”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공효진 SNS 전문.
너무 뉴스 기사를 안 보고 지내서.. 이런 애타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
대장님께서 꼭 구조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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