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드 '트레드스톤' 총괄 프로듀서 "한효주, 가장 특별한 배우 중 한 명"

2021.06.18 오전 11:13
이미지 확대 보기
미드 '트레드스톤' 총괄 프로듀서 "한효주, 가장 특별한 배우 중 한 명"
AD
한효주가 주연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지난 11일(금) OCN에서 첫 방송한 가운데, 총괄 프로듀서 벤 스미스가 국내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트레드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본 시리즈' 최고의 스파이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중앙정보국(CIA)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를 비롯해 이종혁, 이진이 등 국내 배우들이 이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영화 '본 레거시', '제이슨 본' 제작에 참여한 '트레드스톤' 총괄 프로듀서 벤 스미스는 "한국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것은 매우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촬영하며 도시를 알아가는 것도 무척 좋았다. 문화, 음식, 그리고 사람들에 놀랍도록 감명받았으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 '트레드스톤'은 11개국에서 촬영했지만 그 가운데 서울에서의 촬영은 단연코 뛰어난 경험이었다"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벤 스미스는 한효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효주가 맡은 역할 소윤은 비밀을 안고 있는 북한 피아니스트로, 숨겨진 기억이 돌아오며 딜레마에 빠지는 인물이다. 벤 스미스는 "한효주는 지금까지 함께 작업했던 가장 특별한 배우들 중 한 명"이라며 "폭넓은 감정을 소화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한효주는 등장하는 모든 신에서 이것을 해냈다. 극 중 역할에 몰두해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드스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OCN을 통해 국내 독점 방송된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OCN]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5,35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