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X전지현X주지훈 ‘지리산’, 6월 내 크랭크업 예정(공식)

2021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지리산’이 6월 중 모든 촬영을 종료한다.

18일 오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이 6월 중 모든 촬영을 종료하고, 올 하반기 편성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만남에 이어 ‘K-드라마’의 주역인 전지현, 주지훈의 조합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지리산’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