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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무차별 사생활 폭로...한예슬→최지우에 누리꾼 응원 세례 (종합)

2021.06.11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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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무차별 사생활 폭로...한예슬→최지우에 누리꾼 응원 세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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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배우들 사생활 관련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배우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 사생활 등에 관한 의혹이 한창이던 지난 8일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해당 방송에서 "(폭로의)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최지우, 고소영 등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김용호는 "만약 본인 사생활이 폭로되는 게 싫다면 SNS를 3일 동안 닫길 바란다"며 "협박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해당 배우들을 향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제안에 세간의 이목은 해당 배우들의 SNS에 쏠렸으나, 해당 배우들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하고 있다.

9일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가세연이 제기한 자신에 관한 의혹들을 해명했다. 한예슬은 이전 남자친구들과의 연애, 결별에 관한 루머에 대해 "남녀가 사귀었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거지 왜 꼭 '어떤 문제가 있었네' 이런 이유를 드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또한 버닝썬 배우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태어나서 딱 한 번 가봤다. 모두가 지켜보는 홀에서 놀았다"며 선을 그었다.

차예련 역시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서도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소영 역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꽃 사진이 담긴 글을 SNS에 게재, 가세연의 제안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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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무차별 사생활 폭로...한예슬→최지우에 누리꾼 응원 세례 (종합)

가세연은 지속적인 폭로를 예고했지만, 해당 배우들의 SNS에는 오히려 누리꾼들의 응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런 소리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 "응원합니다"와 같은 댓글을 꾸준히 게재하며, 가세연의 폭로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배우들을 지지하고 있다.

가세연은 한예슬에서 최지우로 타깃을 바꿔 사생활 관련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가세연은 그동안 최지우가 공개한 적 없던 그의 남편 사진을 동의없이 공개했고, 남편이 운영 중인 사업체 이름도 거론했다. 나아가 가세연은 "최지우의 남편에 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그의 외도 의혹까지 제기해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한예슬은 가세연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 그럼에도 연예인들을 향한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사생활 폭로, 의혹 제기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다만 이를 지켜보고 있는 누리꾼들은 선을 넘는 가세연의 폭로에 등을 돌려 배우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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