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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제작진 “신도현·이수혁·강태오 로맨스, 또 다른 설렘"

2021.05.17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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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제작진 “신도현·이수혁·강태오 로맨스, 또 다른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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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과 신도현의 빗속 입맞춤 장면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가 방송 첫 주부터 인간과 초월적 존재의 로맨스라는 설정 속에 예측불가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이수혁은 탁동경(박보영)의 직속 상사인 웹소설 편집 팀장 ‘차주익’ 역을 맡아 무심한 듯 시크한 냉미남 포스로, 신도현은 동경의 절친이자 로맨스 웹소설 작가인 ‘나지나’ 역을 맡아 화려한 미모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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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제작진 “신도현·이수혁·강태오 로맨스, 또 다른 설렘"

이 가운데 ‘멸망’ 제작진이 3화 방송을 앞두고 주익과 지나의 빗속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주익은 자신은 내리는 비에 촉촉히 젖은 채로 지나에게 우산을 드리운 모습. 특히 지나를 바라보는 그의 그윽한 눈빛이 여심을 떨리게 한다. 반면 계단에 걸터앉아 있는 지나는 어딘지 모를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윽고 빗속을 밝히는 주익과 지나의 입맞춤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나를 위로하는 듯 입을 맞추는 주익과 지나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어 지나는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이 심장을 더욱 떨리게 한다. 이에 주익과 지나가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

tvN ‘멸망’ 제작진은 “오늘(17일) 주익과 지나의 인연이 드러난다”면서, “금주 동경과 멸망(서인국)의 초월적인 로맨스와는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주익, 현규(강태오), 지나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늘(17일) 밤 9시에 3화가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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