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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 사진 논란' 제이비 측 "패션사진작가 작품...방송 부주의 사과"

2021.05.14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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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 사진 논란' 제이비 측 "패션사진작가 작품...방송 부주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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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JAY B)가 라이브 방송 중 노출된 사진들로 인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입장을 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14일 "우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 제이비는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이비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라며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지난 13일 제이비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팬들은 제이비 방으로 추정되는 곳 벽에 붙여져 있는 나체 등 외설적인 사진들을 발견했다.


이에 네티즌은 나체 사진에 대한 지적과 궁금증을 드러내며 불편함을 내비쳤다.

앞서 제이비는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AOMG 레이블에 합류했다. 14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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