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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측 “이혼 진술서 공개한 유튜버 고소” (공식입장)

2021.05.07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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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측 “이혼 진술서 공개한 유튜버 고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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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구혜선의 이혼과 관련한 문서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는 것이 그 이유.


7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A 씨에 대해 구혜선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A 씨는 지난 3일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타이틀로 8분 29초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 측은 “유튜버 A가 공개한 진술서 캡처본(사본)은 그 출처나 입수경로를 알 수 없으나, 구혜선 씨가 갖고 있는 원본과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라며 “위 진술서가 법적 문서의 양식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호도하면서 해당 명의인에 의해 작성되지 않은 것처럼 거짓 사실을 드러내 대중을 호도했으나,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이 전해준 내용으로 작성되었고, 해당 명의인이 그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한 진술서”라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 측은 문제의 진술서가 작성된 경위에 대해 “당시 힘겹게 이혼소송을 하고 있던 구혜선 씨에게 법정 출석을 하면서까지 증언을 해 줄 수 있다고 하여 작성된 것”이라며 진술서를 작성한 친구에게 2차 가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혜선 측은 유튜버 A를 향해 “연예부 기자 출신임을 스스로 강조하며 이를 적극 이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모두 진실인 것처럼 구혜선 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실관계에 관한 명확한 확인이나 근거도 없이 일방을 매도하고 인격까지 훼손하는 동영상을 제작, 송출한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라고 이번 고소장 제출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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