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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아이돌만 46명" Mnet '킹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합)

2021.05.06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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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아이돌만 46명" Mnet '킹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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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에 출연한 댄서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가요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킹덤: 레전더리 워'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4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공유받았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킹덤' 녹화는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내부적으로 스태프와 출연진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제작진은 "함께 무대를 한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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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아이돌만 46명" Mnet '킹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합)

이후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등 출연진의 소속사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겠다고 전했다. 비투비의 경우 스케쥴을 전면 취소하고 자택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킹덤: 레전더리 워'는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비롯해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해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이 출연하며 아이돌만 46명이 모인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아이돌이 대거로 합류한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송가는 물론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

앞서 종합편성채널 MBN의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킹' 역시 똑같은 수순을 거쳤다. '보이스킹'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90여 명에 달하는 전 출연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JTBC '알짜왕'에 출연중인 조향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연진과 제작진이 검사를 받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다수의 출연자들이 나오는 '킹덤'의 코로나 확진 여파가 방송가와 더불어 가요계에 더 퍼질지, 혹은 하루 빨리 진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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