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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日서도 악플...열심히 키우는 모습 보여줄 것"

2021.04.19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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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日서도 악플...열심히 키우는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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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사유리가 육아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현재 5개월 된 젠을 육아 중인 사유리는 "촬영이나 일이 없을 때는 항상 집에 있다. 뒤집기를 하고 옹알이도 엄청 심하게 한다. '아이고', '엄마'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천재다"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명수가 코너의 고정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사유리는 "얼마 못 번다. 아직 수입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웃집 찰스'를 하고 있는데 나눠서 하니 많이 없더라"라면서 "앞으로 육아 프로그램도 하니까 하면서 열심히 아기를 키워야겠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지난해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뒤 같은 해 11월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박명수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인식이 아직 좋지 않다"라고 하자, 사유리는 "일본 사람들도 이해 못한다. '누구야 너', '미쳤네'라는 악플이 많다. 문화보다는 가족 차이다. 우리 부모님만 이해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사유리는 "방송을 못 하고 욕도 많이 먹고 비판을 많이 받을거라 생각했다. 친구들도 걱정을 했다"라면서 "젠을 예쁘고 열심히 기르는 모습을 보여줄테니 조금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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