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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밤 11시에 시작한 녹음, 아침 8시 되어서야 끝나”

2021.04.19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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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밤 11시에 시작한 녹음, 아침 8시 되어서야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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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의 렌이 솔로곡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오후 4시 뉴이스트 비공개 유튜브 채널에서는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정규 2집 ‘Romanticize’ 글로벌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렌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녹음에 대해 “이번에 굉장히 작업을 오래 했다. 진짜 녹음을 길게 했고 갈아엎었던 적도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밤 11시에 녹음을 시작해서 그 다음 날 아침 8시에 끝난 적이 있다. 총 15분 정도 쉬면서 녹음을 했는데 나오는 길에 이미 해가 떠 있더라. 그것마저 보람차고 낭만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의 정규 2집 타이틀곡 ‘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어우러진 Chill House 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이에 멤버 백호와 JR이 작사에 참여, 백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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