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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박성훈, 안길호 PD '해피니스'로 뭉칠까 "검토 중" (공식)

2021.03.24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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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박성훈, 안길호 PD '해피니스'로 뭉칠까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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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박성훈이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한효주는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고, 박성훈은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하는 '해피니스'는 새로운 감염병이 유행한다는 가정하에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19년 방송된 OCN 드라마 '왓쳐' 안길호 PD,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올 하반기 편성이 예정됐다.

한효주는 2016년 드라마 '더블유'(W) 이후 스크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훈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양녕대군 역할로 출연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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