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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에이프릴 이현주 친구 폭로 "멤버 전체가 가해자"

2021.03.01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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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에이프릴 이현주 친구 폭로 "멤버 전체가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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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그룹 내 왕따 의혹과 관련 폭로글을 올렸다.


1일 한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최근 현주의 동생이 에이프릴 내 왕따를 폭로하면서 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 글을 쓴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멤버가 이간질 했다"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주의 극단적선택 시도 이후, 회사에서 멤버들이 반성중라고 해서 현주랑 현주 어머니가 회사에 갔다. 멤버들 마주쳤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시했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가해자들의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린다. 현주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길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현주의 동생은 한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현주는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확인 중인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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