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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휴대폰 없어 입장 거부 당했다는 사유리에 밝힌 입장

2021.02.24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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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휴대폰 없어 입장 거부 당했다는 사유리에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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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휴대전화가 없어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방송인 사유리의 주장에 “수기명부 작성을 안내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측은 24일 YTN star에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사유리 씨에게 QR코드 체크 혹은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정중하고 친절하게 안내했으며 이날 화재로 인해 방문한 다른 고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안내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수기명부 작성시 얼굴과 신분증을 대조해야 하는 방침이 있어,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사유리는 수기명부로 체크인을 대체할 수 없었다는 것이 스타벅스의 설명이다.

스타벅스 측은 이어 “정부 방역 지침을 최대한 준수하고자 노력한 부분으로 이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다양한 관점에서 매장 이용과 관련된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나서 3개월 된 아들과 함께 집밖으로 급히 대피했다고 밝혔다. 추위에 떠는 아들이 걱정돼 근처 카페로 대피를 하려고 했으나, 휴대폰을 두고 와 QR코드 체크인을 못해 카페 실내에 있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그 직원을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이가 추워 떨고 있는 상황이라면 휴대전화가 없다는 이유로 매장에서 내보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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