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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친근한 '인생 뉴스' 만나보세요" YTN2 출범 이야기

2021.02.24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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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친근한 '인생 뉴스' 만나보세요" YTN2 출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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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국내 최초로 만드는 '뉴스테인먼트' 채널이 탄생한다. 뉴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채널, 바로 YTN2다.


YTN2는 뉴스를 소재로 생활 정보, 교양, 오락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콘셉트로 출범한다. 정통 뉴스 범주에는 들지 않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재미있어하고, 화제로 삼는 것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할 예정이다. YTN에서 시간 제약 상 끝까지 방송하지 못 하는 생활 정보 관련 브리핑도 생방송으로 상세히 전달할 계획. 또 '인생이 뉴스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달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포부다.

YTN2 호준석 국장은 23일 YTN star를 통해 새 채널 출범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호 국장은 "YTN이 조금 더 관심을 받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채널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다는 회사내 공감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새로운 이름의 채널에 대한 의논이 시작됐다. YTN2라는 이름에서 기존의 뉴스채널인 YTN과 연계성이 느껴질 것으로 봤다. 정통 뉴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람들이 궁금하고 재밌어하는 것들도 이 채널을 통해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호 국장은 "이전에는 YTN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즉 OTT-유튜브에서도 통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조금 미흡했다고 본다"면서 "그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생산 기지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YTN2가 해줄거라 본다. 뉴스의 개념을 확장해서 재밌게 보여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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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친근한 '인생 뉴스' 만나보세요" YTN2 출범 이야기

YTN2는 출범과 함께 '뉴튜브',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뉴스캠핑' 등의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 국장은 "YTN2와 YTN사이언스, 글로벌, YTN플러스 등 YTN미디어그룹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절반 정도 차지한다. 또 우리 채널 콘셉트에 맞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나는 자연인이다', '한끼줍쇼' 등도 함께 편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호 국장은 "YTN의 시청자들 대부분 일반 뉴스에 관심이 많고 중장년층이 주 시청층이었는데 YTN2를 통해 조금 더 젊은 세대도 관심을 가지며 딱딱하지 않은, 친근한 '인생 뉴스'를 접했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YTN2는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첫 방송 날인 3월 1일에는 YTN2 출범 특집으로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을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방송한다. 1919년 3.1 운동의 전말과 뒷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다음 날인 2일 낮 12시에는 YTN의 새 채널을 안내하는 특집 프로그램 'YTN2를 소개합니다' 를 방영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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