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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뻔하고 진부한 멜로아냐, 진한 멜로 기대해도 좋아”

2021.01.27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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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뻔하고 진부한 멜로아냐, 진한 멜로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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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를 통해 돌아온 배우 이다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2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이날 이다희는 “장르물의 대가인 감독님과 작가님이 참여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멜로 장인, 액션 장인인 동료 배우들이 참여한다. 작품 속 모든 배우들이 손색없이 뛰어나다. 작품 중 제가 제일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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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뻔하고 진부한 멜로아냐, 진한 멜로 기대해도 좋아”

이어 이다희는 “뻔하고 진부한 멜로가 아닌 진한 멜로가 나온다.”라고 말해 그가 선보일 거침없는 액션과 애절한 멜로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3년 만에 ‘루카’로 드라마 복귀를 결정한 김래원은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는 ‘지오’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능력’과 ‘비밀’을 가진 지오는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다.

김래원은 파워풀한 액션과 인물의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연기로 ‘루카’의 세계관을 견고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다희는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구름’으로 분한다.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 구름은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인물이다. 비밀스러운 힘을 가진 지오와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인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 굵은 연기부터 친근하고 코믹한 역할까지 매 작품 존재감을 과시한 김성오는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이손’ 역을 맡았다. 특수부대 출신인 이손은 주어진 명령에 철저히 복종하는 인물로 목숨을 걸고 지오를 잡기 위해 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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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뻔하고 진부한 멜로아냐, 진한 멜로 기대해도 좋아”

‘루카’는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 그리고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루카’는 오는 2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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