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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파이널 D-1…바다·백구영·베이비주·캐스퍼 4인 4색 출사표

2026.10.19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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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파이널 D-1…바다·백구영·베이비주·캐스퍼 4인 4색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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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의 파이널을 앞두고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최종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오는 20일 밤 10시 생방송 파이널을 진행한다. 10인의 안무가로 시작해 다섯 차례의 본 미션과 네 차례의 ‘라스트 스테이지: 24H’를 거쳐 살아남은 네 명의 디렉터가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자인 바다는 Mnet 댄스 시리즈 최초의 2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저만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오며 ‘이런 디렉터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만큼, 마지막 무대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선명한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24년 차 안무가 백구영은 4년 전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딛고 최종 무대에 올랐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서는 듯한 느낌”이라며 “우승이 먼 이야기 같았는데 이렇게 가깝게 다가올 줄 몰랐다. 저의 이야기와 감정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먼저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베이비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굉장히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색깔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캐스퍼는 “이번 파이널 진출은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시간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제 자신에게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디렉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네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바다는 작품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덜어낼지 판단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밝혔다. 백구영은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됐다고 돌아봤으며, 베이비주는 다양한 제작 분야를 경험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캐스퍼는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자를 결정할 파이널 미션은 스포츠와 응원의 메시지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치어 퍼포먼스 미션(CHEER PERFORMANCE MISSION)’이다. 바다는 수영, 백구영은 마라톤, 베이비주는 펜싱, 캐스퍼는 e스포츠를 소재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바다는 관객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는 작품을, 백구영은 시청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무대를 목표로 꼽았다. 베이비주는 자신만의 안무 스타일이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캐스퍼는 시각과 청각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을 예고했다.

‘스디파’ 온라인 사전 투표는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서 진행된다. 생방송 파이널은 20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net]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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